기자별
-
39층 PIT층 위험...감리는 이미 알고 경고음
(앵커) 이번 사고에서 현대산업개발측이 관할구청의 승인없이 PIT층 즉, 배관 설비층의 천장이자 39층의 바닥 두께를 두배로 늘린 게 사고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감리는 이 상층부 PIT층에 대해 위험성을 제기하고 안전관리를 철저히하라는 지시까지 내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 당초...
김영창 2022년 01월 21일 -
광주건설업체 20곳...'공사대장 누락.미작성'
광주지역 건설업체 20곳이 건설공사 대장을 제대로 작성하지 않았다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공사 개요와 하도급 내용 등 필수 기록 사항을 일부 누락한 업체 20곳을 적발해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 11곳은 건설공사 대장을 아예 작성하지 않았고, 5곳은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서를 발급하지 않은 ...
김영창 2022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