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 아이파크 붕괴 26일재...매몰자 2명 등 구조 수색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매몰자를 구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수습본부는 26층에서 발견된 매몰자를 구조하기 위해 28층 바닥 잔해를 치운 뒤 27층에 구멍을 뚫는 방식으로 26층 진입로를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수습본부는 이와함께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 1명을 찾기...
김영창 2022년 02월 05일 -
광주, 코로나 일일 최다 확진...신속항원검사 정확성 놓고 '걱정'
(앵커) 코로나 19 확산세가 무서울 정도로 거세지고 있습니다. 광주의 신규 확진자가 또 다시 최대치를 갈아치웠고, 진단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가 도입되면서 진단 속도는 빨라졌지만 검사의 정확도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은 사그러들지않고있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
김영창 2022년 02월 04일 -
광주, 코로나 일일 최다 확진...신속항원검사 정확성 놓고 '걱정'
(앵커) 코로나 19 확산세가 무서울 정도로 거세지고 있습니다. 광주의 신규 확진자가 또 다시 최대치를 갈아치웠고, 진단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가 도입되면서 진단 속도는 빨라졌지만 검사의 정확도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은 사그러들지않고있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
김영창 2022년 02월 04일 -
광주*전남 코로나 발생 2년...새로운 방역체계 전환
(앵커) 광주와 전남에서 첫 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지 2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종교단체와 유흥업소 등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끊이지 않았고, 최근에는 오미크론 변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방역체계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입니...
김영창 2022년 02월 03일 -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 실종자 수색 다시 시작
26톤 가량의 콘크리트 덩어리가 추락하면서 잠정 중단됐던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 실종자 수색작업이 오늘 오후부터 다시 시작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국토안전관리원 등이 참여한 전문가 자문단이 오늘 오후 1시 현장을 방문해 건물의 위험성 등을 점검한데 이어 구조방향에 대해 논의한 결과 오후 4시 30분부터 수...
김영창 2022년 02월 03일 -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24일째...오늘 오후 수색 여부 결정
26톤 가량의 콘크리트 덩어리가 추락하면서 잠정 중단됐던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 실종자 수색작업 일정이 오늘 오후 회의를 거쳐 결정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국토안전관리원 등이 참여한 전문가 자문단이 오늘 오후 1시 현장을 방문해 건물의 위험성 등을 검토한 뒤, 향후 구조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
김영창 2022년 02월 03일 -
붕괴사고 20일째...중장비 재투입 '수색 재개'
(앵커) '안전 문제'로 일시 중단됐던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현장에서 오늘 오전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습니다. 그렇지만 어제 수습본부가 내린 대피령을 놓고 실종자 가족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붕괴된 아파트 24층 천장에서 균열이 발생해 일시 중단됐...
김영창 2022년 01월 30일 -
광주 아이파크 실종자 구조작업 재개
안전문제로 어제 오후부터 일시 중단됐던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실종자 구조작업이 재개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오전 7시부터 구조인력 180여명과 구조견 4마리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구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4층에 지지대를 설치하고 안전성을 보완하는 등 전문가 회의를 거쳐 굴...
김영창 2022년 01월 30일 -
멈춰버린 공사현장...갈 곳 잃은 노동자들
(앵커)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 이후 현대산업개발의 모든 공사현장에 대해 공사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회사의 책임을 묻겠다는 건데, 정작 그 피해는 노동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여기에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대형 건설현장들이 멈춰서면서 노동자들이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
김영창 2022년 01월 28일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안전불감증 해소될까?
(앵커)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로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큰데요. 오늘(27)부터는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와 경영 책임자도 처벌받게 됩니다. 노동계와 재계 입장이 다소 엇갈리지만 건설 현장의 '안전 불감증'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다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도...
김영창 2022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