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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4천 명대..감소세 뚜렷
광주전남 지역에서 4천 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하루동안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1천 95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목포와 여수, 순천에서 각각 300명 대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22개 시군에서 2천 132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는 이틀 전 7천 여명의 확...
김영창 2022년 04월 18일 -
갈길 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부지 이전
(앵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빛그린 산단으로 옮기는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1조원이 넘는 이전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공장 부지를 용도변경해달라고 요구하고있지만, 광주시가 난색을 나타내면서 양측의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김영창 2022년 04월 15일 -
박시종 광산구 후보 민주당 공천 탈락..'음주운전 전력'
박시종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제기한 이의신청이 중앙당에서 최종 기각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광주시당으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은 박 예비후보가 낸 이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비대위는 예외 없는 부적격 사유로 시당의 결정을 번복할 수 없어 이같은 판단을 내...
김영창 2022년 04월 15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1만 여명..'감소세 뚜렷'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446명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하루동안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4천 72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순천 900여 명, 여수 800여 명으로 22개 시군에서 5천 721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전남 하루 확진...
김영창 2022년 04월 15일 -
광주시, 인수위에 지역 현안 전달...'국정과제 총력'
(앵커) 새정부 내각 구성 과정에서 호남 홀대가 현실화된 가운데 광주 핵심사업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광주시는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실제로는 얼마나 반영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광주시에 약속한 지역 ...
김영창 2022년 04월 14일 -
광주 확진자·감염지수 등 감소…'안정세 보여'
광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차 감소하는 등 안정화를 찾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1만 명대를 기록한 이후 이달 들어 줄곧 1만명 아래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감염 재생산 지수도 지난 1월 1.45에서 이달 들어서는 0.86으로 지속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쳐서...
김영창 2022년 04월 14일 -
광주시, 지역 현안 국정과제 반영 총력
광주시가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영훈 광주시장 권한대행은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AI반도체 특화단지 조성과 군공항 이전 추진 등 지역 핵심 현안을 새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 같은 내...
김영창 2022년 04월 14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1만 2천 명대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2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하루동안 광주에서는 요양원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으로 5천 66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연쇄감염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22개 시군에서 6천 912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수는 감소하고 있지...
김영창 2022년 04월 14일 -
광주시, 691억 투입.. '황룡강 수질 개선' 나서
생활 오수와 도심에서 발생하는 오염원 등으로 수질이 악화된 황룡강에 광주시가 수질 개선 사업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영산강 유입 하천인 황룡강 광주 구간에 691억 원을 투입해 오염 저감 시설과 하수도 시설 다양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내년부터 3년간 지하 저류조와 소규모 공공 하...
김영창 2022년 04월 13일 -
'광주 학동참사'...현대산업개발 영업정지 '1년 4개월'
지난달 부실시공 혐의로 8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현대산업개발이 이번엔 재하도급 금지의무 위반 혐의로 8개월의 추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은 영등포구청의 '재하도급 금지의무 위반 행정처분' 혐의로 8개월 추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17명의 사상자를 ...
김영창 2022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