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에서 4천 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하루동안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1천 95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목포와 여수, 순천에서 각각 300명 대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22개 시군에서
2천 132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는 이틀 전 7천 여명의 확진자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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