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시민모임, 원고 대리인단에게 감사패 전달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대법원 승소를 이끌어 낸 22명의 대리인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2009년 미쓰비시 1인 시위 현장부터 지난달 대법원 승소 판결까지 함께 곁을 지켜 온 22명의 변호사들이 소송 대리인이기 전에 따뜻한 인간애를 보여줬다며, 오늘(14)...
송정근 2018년 12월 14일 -
(리포트3) 30년 세월동안 활동하게 한 원동력은?
(앵커)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일이라면 한국과 일본을 가리지 않고 어디든지 찾아가는 일본 양심세력들.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들을 끊임없이 움직이게 한 원동력은 어디에 있었을가요?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대법원에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승소 판결이 나온 뒤 진행된 승소 보고대회. 백발의 일본인 다카...
송정근 2018년 12월 14일 -
조선대 수시모집 불합격자가 합격자로 발표..혼선
조선대학교가 수시 모집 합격자 명단에 불합격자를 포함시켜 혼선을 빚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어제(13일) 오전 2019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불합격자 70여명을 합격처리 한 사실을 뒤늦게 파악하고 5시간만에 합격자 명단을 다시 발표했습니다. 불합격 사실을 통보받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측을 찾...
송정근 2018년 12월 14일 -
(리포트3) 30년 세월동안 활동하게 한 원동력은?
(앵커)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일이라면 한국과 일본을 가리지 않고 어디든지 찾아가는 일본 양심세력들.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들을 끊임없이 움직이게 한 원동력은 어디에 있었을가요?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대법원에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승소 판결이 나온 뒤 진행된 승소 보고대회. 백발의 일본인 다카...
송정근 2018년 12월 13일 -
"중복감사 부당" 사립유치원 원장들 천막농성
광주 사립유치원 원장들이 중복감사의 부당함을 호소하며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 사립유치원 원장들은 광주시교육청 정문에 천막을 설치하고 교육청이 유치원들에 감사 거부 프레임을 씌웠다며 사립유치원 표적 감사를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육청이 감사를 거부한 사립유치원 4곳을 어제 검찰에 고발...
송정근 2018년 12월 13일 -
조선대 수시모집 불합격자가 합격자로 발표..혼선
조선대학교가 수시 모집 합격자 명단에 불합격자를 포함시켜 혼선을 빚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오늘 오전 2019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불합격자 70여명을 합격처리 한 사실을 뒤늦게 파악하고 5시간만에 합격자 명단을 다시 발표했습니다. 불합격 사실을 통보받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측을 찾아가 ...
송정근 2018년 12월 13일 -
시민모임, 원고 대리인단에게 감사패 전달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대법원 승소를 이끌어 낸 22명의 대리인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2009년 미쓰비시 1인 시위 현장부터 지난달 대법원 승소 판결까지 함께 곁을 지켜 온 22명의 변호사들이 소송 대리인이기 전에 따뜻한 인간애를 보여줬다며, 내일(14)...
송정근 2018년 12월 13일 -
일본 양심세력 움직인 지진 추모제
(앵커)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을 돕고 있는 일본의 양심적 시민들. 어제 이 시간에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들이 아니었다면 근로정신대로 동원됐던 소녀들의 한맺힌 사연은 영원히 묻혀버렸을 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연인지, 송정근 기자가 일본 나고야에서 현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슬픔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여기에 진실...
송정근 2018년 12월 13일 -
광주시교육청, 감사 거부 사립유치원 4곳 고발
광주시교육청이 감사를 거부한 사립유치원 4곳을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지난 10월부터 170여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유치원 4곳이 담당 공무원의 출입을 막고, 계좌 제출 요구를 거절해 유아교육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고발과는 별도로 ...
송정근 2018년 12월 13일 -
일본의 양심적 시민들3 - 30년 세월동안 활동하게 한 원동력은?
(앵커)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일이라면 한국과 일본을 가리지 않고 어디든지 찾아가는 일본 양심세력들.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들을 끊임없이 움직이게 한 원동력은 어디에 있었을가요?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대법원에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승소 판결이 나온 뒤 진행된 승소 보고대회. 백발의 일본인 다카...
송정근 2018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