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U대회 10일째1 - 빗속의 유대회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유니버시아드 대회 경기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경기장과 선수촌 안팎의 문화행사도 대부분 취소됐습니다. 박수인 기자 이틀째 장대비가 쏟아진 유대회 주 경기장 경기장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지역 음악인들의 공연이 태풍때문에 취소됐습니다. 혹시나 하고 행사장을 찾...
박수인 2015년 07월 12일 -
U대회 10일째1 - 빗속의 유대회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유니버시아드 대회 경기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경기장과 선수촌 안팎의 문화행사도 대부분 취소됐습니다. 박수인 기자 이틀째 장대비가 쏟아진 유대회 주 경기장 경기장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지역 음악인들의 공연이 태풍때문에 취소됐습니다. 혹시나 하고 행사장을 찾...
박수인 2015년 07월 12일 -
문화전당 파행2 - 국회 입법 무력화
(앵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된 국회법 개정은 국회가 만든 법률을 정부가 마음대로 무력화시키는 폐단을 막자는 게 취지였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 직제에 관한 정부 시행령을 보면 여야가 왜 국회법을 개정하려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
박수인 2015년 07월 07일 -
문화전당 파행2 - 국회 입법 무력화
(앵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된 국회법 개정은 국회가 만든 법률을 정부가 마음대로 무력화시키는 폐단을 막자는 게 취지였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 직제에 관한 정부 시행령을 보면 여야가 왜 국회법을 개정하려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
박수인 2015년 07월 07일 -
문화전당 파문2 - 박대통령 대선 공약 스스로 부정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어제 발언을 대선 후보 때와 비교해봤습니다. 달라도 참 많이 달랐습니다. 약속과 원칙을 그렇게 강조하는 분인데 말입니다. 이어서 박수인 기자입니다. ◀녹 취▶ 박근혜 후보 (12.11.12)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수도로 키우는 일 새누리당이 해낼 것입니다." 지난 2012년 대선때 새누리당...
박수인 2015년 06월 26일 -
문화전당 파문2 - 박대통령 대선 공약 스스로 부정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어제 발언을 대선 후보 때와 비교해봤습니다. 달라도 참 많이 달랐습니다. 약속과 원칙을 그렇게 강조하는 분인데 말입니다. 이어서 박수인 기자입니다. ◀녹 취▶ 박근혜 후보 (12.11.12)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수도로 키우는 일 새누리당이 해낼 것입니다." 지난 2012년 대선때 새누리당...
박수인 2015년 06월 26일 -
메르스2 - 광주전남 청정지역 지켜라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만 그렇다고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서 너나없이 애를 쓰고 있는데... 무엇보다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운행 대기중인 고속버스에서 방역 요원이 특별 소독을 실시합니다. 타지역을 오가는 버스를 통해 메르스가 전파...
박수인 2015년 06월 08일 -
메르스2 - 광주전남 청정지역 지켜라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만 그렇다고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서 너나없이 애를 쓰고 있는데... 무엇보다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운행 대기중인 고속버스에서 방역 요원이 특별 소독을 실시합니다. 타지역을 오가는 버스를 통해 메르스가 전파...
박수인 2015년 06월 08일 -
호남고속철 개통 한 달 3 - KTX 한달 관광산업 꿈틀
(앵커) 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오늘 광주 송정역은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KTX 개통 효과가 가장 큰 분야가 아마 관광산업일 텐데요. 손님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할 일도 많아졌습니다. 먼저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녹 취▶ "보길도, 보길도 예약 하신분..." 예약한 손님을 부르는 관광 가이드의 외침이 봄날처럼 흥...
박수인 2015년 05월 01일 -
호남고속철 개통 한 달 3 - KTX 한달 관광산업 꿈틀
(앵커) 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오늘 광주 송정역은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KTX 개통 효과가 가장 큰 분야가 아마 관광산업일 텐데요. 손님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할 일도 많아졌습니다. 먼저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녹 취▶ "보길도, 보길도 예약 하신분..." 예약한 손님을 부르는 관광 가이드의 외침이 봄날처럼 흥...
박수인 2015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