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국립의대 용역기관 최종 선정 임박.. 7월 중 공모
전남 국립의대 선정을 위한 용역기관이 조만간 최종 선정될 예정입니다.전라남도가 '전남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추천을 위한 용역'을 긴급 입찰한 결과,5곳이 참여했는데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가 1순위로 선정됐습니다.전라남도는 이번주부터 해당 용역기관과 가격 그리고 제안서 내용 등에 대한 협의를 한 뒤...
김양훈 2024년 06월 17일 -
전남도 '아마존 전남브랜드관' 공산품까지 입점 지원
전라남도가 농수산식품의 온라인 수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 전남브랜드관 입점 지원을 공산품까지 확대 추진합니다.전라남도는 그동안 상온 농수산식품에 한해 판매지원을 했지만 올해부터는 전통 공예품과 화장품 등 소비재도 판매할 예정입니다.전남도는 지난 2020년부터 지방자치단체 최초...
김양훈 2024년 06월 17일 -
전남개발공사 창립 20주년 '100년 미래 비전' 발표
(앵커) 전남개발공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100년 미래 비전'을 발표했습니다.지방 소멸 위기 대안을 만들고 낙후지역 개발, 지역특화형 미래산단 조성 등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구상입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지난 2004년 전라남도가 전액 출자해 설립된 지방공기업 '전남개발공사'남악신도시 첫 사업을 시...
김양훈 2024년 06월 17일 -
'홍어 식문화' 인류무형유산 등재 공동 추진
나주시와 목포시와 신안군이'홍어 식문화'의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공동으로 추진합니다.세 자치단체들은 홍어잡이, 유통, 음식 등 홍어 식문화를 대표하는 지역 간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국가무형유산 지정을 위한 자료 공유와 학술연구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나주시 #목포시 #...
김양훈 2024년 06월 17일 -
'벼 농작물 재해보험' 21일까지 가입해야
전라남도는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벼 농작물 재해보험을 오는 21일까지 반드시 가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벼 재해보험에 가입하면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로 수확량이 감소한 경우 보장받을 수 있으며 전라남도는 재해보험료를90% 지원해 농가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1㏊당 평균 보험료는 지난해 기준 약 58만3000원...
김양훈 2024년 06월 17일 -
전남도, 여순 10·19사건 희생자 719명 첫 직권결정 나서
전라남도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규명한 여순 10·19사건에 대해 희생자 직권결정을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했습니다.이는 지난해 8월 여순사건법이 일부 개정되고 올해 2월 이 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첫 희생자 직권결정 대상은 719명입니다.전라남도는 직권결정 대상자나 유족이 접...
김양훈 2024년 06월 13일 -
전남도, 농작물 재해보험 약관 개정 정부에 건의
전라남도는 농작물 재해보험이 현실에 맞게 운영되도록 보험 약관 개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전라남도는 귀리의 재해보험 보상기준 수확량을 10a당 258㎏에서 416㎏로 상향할 것과 시설 작물 보상금 지급 기준을 피해율 70% 이상에서 30% 이상으로 완화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또 일조량 감소와 관련한 보험금 지급 절차...
김양훈 2024년 06월 13일 -
전남도, 지역 국회의원과 쌀값 안정 공동 대응
전라남도는 지속되는 산지 쌀값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문금주 의원과 주철현 의원실을 방문, 정부가 조속히 쌀값 대책을 마련하도록 국회 차원의 노력을 건의했습니다.이에 지역 국회의원들은“농민 생존권 보장과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실성 있는 정부의 15만 톤 시장격리만이 ...
김양훈 2024년 06월 11일 -
전남도, 965개 의원에 진료명령·휴진신고명령 발령
전라남도는 지난 10일 의료계 집단 휴진 결의와 중대본 결정에 따라 전남 22개 시군, 965개 의원에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을 발령했습니다.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시군 직원을 대상으로 의원별 책임관을 2인 1조로 지정해 각 의료기관에 직접 명령서를 교부하고 있습니다.한편 전라남도는 개원의 집단휴진에 따른 도민 피...
김양훈 2024년 06월 11일 -
강진 찾은 경기도지사 “다산 사색의 길을 걷다”
(앵커) 강진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머물며 목민심서 등 방대한 저술을 남겼던 역사 현장인데요.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강진을 찾았습니다.다산 발자취를 따라간 김동연 지사는강진군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에 공감한다며앞으로 강진군과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진군 도암면 만...
김양훈 2024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