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올해 공공비축미 12만 3천여톤 매입
전라남도는 2021년 산 공공비축미 12만 3152톤을 매입합니다.올해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1961톤 증가한 규모로전남 배정량은 전국 매입량의 25.3%에 달해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매입기간은산물벼의 경우 11월 30일까지로미곡종합처리장 등 산지유통시설을 통해 사들이고포대벼는 12월 31일까지로농가로부터 직접 ...
김양훈 2021년 10월 07일 -
전남도, 소와 염소 구제역 백신 접종.. 100% 무상 공급
전라남도는 소와 염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합니다.축종별로는소 62만마리, 염소 11만마리 등 73만마리로전라남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모든 농가에구제역 백신을 100% 무상 공급합니다.50마리 미만 소 사육농가와300마리 미만 염소 사육농가는 수의사를 동원해접종을 지원하고전업규모 이상 농가...
김양훈 2021년 10월 07일 -
호남권 중소기업 정책 지원금 '전국 최하위'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지역 간 격차가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송갑석 의원에 따르면최근 5년동안 지원된 중소기업 정책자금은24조 2803억원으로 호남,제주권 중소기업에 지원된 자금은 전체의 13%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호남,제주권 중소기업에 지원된 정책자금은 7641억원으로 5년 전에 비해 오히려 11% ...
김양훈 2021년 10월 07일 -
해양쓰레기 수거 지자체 부담 커.. 정부 지원 필요
해양쓰레기 수거에 지자체 부담이 커지면서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국회 이개호 의원에 따르면매년 14만 5천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하는데지난해 국가가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만 4천 777톤으로 10.7%에 불과하고나머지 90% 가량을 지자체가 수거했습니다.특히 전남은 전체 수거량의 29.8...
김양훈 2021년 10월 07일 -
선거운동 메시지 대량 발송한 2명 검찰에 고발
전남선관위는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대량 자동문자메시지를 발송하게 한 혐의로기초단체장 입후보 예정자 A 씨 등 2명을검찰에 고발했습니다.전남지역 사업체 대표인 A씨는 최근 본인의 출마 의사와 업적, 여론조사 지지 호소 등의 내용이 담긴 자동 문자메시지를 부하 직원 B씨에게 대량으로 발송하게 지시한 혐의를 받...
김양훈 2021년 10월 05일 -
전남도, 3개 분야 농식품 가공 지원 공모사업 추진
전라남도가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창출하고 농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2022년 농식품 제조,가공분야 지원 공모사업을추진합니다.사업 규모는 농식품 제조·가공 인프라 구축 40억 원,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지원 6억 원, 전통식품산업 지원 15억 원 등 3개 분야 총 61억 원입니다.
김양훈 2021년 10월 03일 -
짙은 안개로 목포 앞바다에서 어선 충돌
오늘 새벽 2시 20분쯤목포 북항방파제 앞 인근 해상에서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던 1.98톤급 어선과3톤급 낚시어선이 충돌했습니다.목포해경은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해 승선원들을 구조했으며 게릴라성 바다안개로 인해 시야가 가려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21년 10월 03일 -
한국에너지공대 수소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나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빛가람에너지밸리를 중심으로연구,개발,창업으로 이어지는 수소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나섭니다.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최근 DIG에어가스㈜와 수소 액화 분야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앞으로 대학에서 개발한 다양한 신기술이최종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산,학,현장 연계 기술개발에 최선을...
김양훈 2021년 10월 03일 -
전남 4개 공공앱 '폐기' 대상.. 제도 보완 시급
전남 지자체들이 운영하는 공공 모바일앱이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국회 한병도 의원이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전남지역 공공앱 가운데 '전라남도도청'과'목포스마트이통장넷', '함평 스마트관광' 등에낙제점이 매겨졌습니다.한 의원은 공공앱 기획 단계부터 지자체의 심사를 강화하고 앱 배포 이...
김양훈 2021년 10월 03일 -
'남악신도시' 인구 5만 돌파 초읽기
(앵커)전남 도청이 무안으로 이전한지 20년이 가까워지면서 남악 신도시 지역은 왠만한 군단위 자치단체보다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무안군의 인구도 인구 8만을 넘어서 시 승격을 추진해야 할만큼 몸집이 커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친환경 생태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무안 남악 지난 2003...
김양훈 2021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