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광주전남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방송취재부문 수상

   광주전남기자협회(협회장 김효성)가 시상하는 2019 올해의 기자상에서 광주MBC 남궁욱, 강성우, 이정현 기자가 ‘분리배출 하라면서 청소업체가 불법매립’ 제하의 보도로 방송취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보도에서는 시민들이 분리 배출한 재활용 쓰레기를 청소업체들이 일반 쓰레기와 함께 매립하는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이 보도 이후 광주광역시와 동구청이 감사에 착수했고 청소인력 확충 등 불법매립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이 이뤄진바 있습니다.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은 12월 19일(금) 광주문화재단 별관 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