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나눔장터 성금, 난치병 어린이 돕기 위해 전달
   

  난치병 어린이 돕기 제14회 빛고을 나눔장터에서 기부된 성금 전달식이 11월 28일(화) 조선대학교병원 하종현홀에서 열렸습니다.

  빛고을 나눔장터는 헌 물건을 판매해 자원을 재사용하고, 시민들이 기부한 성금으로 우리지역의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공익행사입니다. 광주MBC가 2004년 매년 열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10월 14일에 열려 21,642,822원의 정성이 모아졌습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서는 광주MBC, 사랑방미디어, 무등일보, 국제로타리3710지구,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좋은PR착한기업, 아름다운가게 등이 함께해 조선대병원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한 조덕선 사랑방미디어그룹 회장은 빛고을 나눔장터가 “진정한 나눔정신을 배우고 기부하는 날이 되고 있다”며 난치병 어린이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빛고을 나눔장터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기업, 단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