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빛고을 아름다운 세상’ 통해 모은 성금 2천여만 원

12월22일 전남대병원에서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우리지역의 어린이, 청소년에게 온정의 성금이 전달됐습니다.

  광주MBC(대표이사 사장 서경주)는 12월22일(목) 오전 11시 전남대학교병원에서 롯데백화점 광주점 고광후 점장, 사랑방신문 조덕선 사장, 아름다운가게 광주전남본부 박영희 공동대표, 전남대학교병원 송은규 원장 및 이번에 성금 수혜를 받게 된 환자 및 보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2천여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은 지난 10월 광주MBC와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주최로 광주광역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1 빛고을 아름다운 세상’ 행사를 통해 십시일반 모아진 것으로써, 광주MBC 명사기증경매전 수익금 전액을 비롯해 기업과 단체, 개인 장터 참여자가 헌 물건을 판매하고 자율 기부한 성금입니다.

  광주MBC가 8년째 주최하고 있는 빛고을 아름다운 세상은 기업과 단체, 어린이, 일반시민 등이 사용하지 않는 헌 물건을 판매해 환경을 보호하고, 자율기부를 통해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사회공헌 행사입니다.

  이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기업, 단체, 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