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내고등학교 시절

ㅋㅋ 학창시절 추억이라~~
많죠~~ㅋㅋ
우리가 응원하던 야구팀이 한국시리즈 진출할때였어요..
우리 고등학교가 무등경기장 옆이라서.. 꼭 보고싶은 경기였고 야자는 해야하고..
그래서 정규 수업끝나고 저를 포함한 여고생 4명이 치마밑에 체육복입고 소위 말하는 땡땡이를 쳤지요.ㅋㅋ
여기서 끝이 아니구요,., 표가 없었던지라 경기장 담을 넘어서 봤답니다..ㅎㅎ
마침 경기가 이기고 있어서 옆에 아저씨들과 하이파이브하고 족발도 얻어먹고 ㅋㅋ
한참 보다보니 학교가 생각나서 미처 경기를 다못보고 나왔는데.. 그만 학교에서 학주샘한테 걸렸어요..
기합,,훈계..ㅋㅋ 그렇지만 선생님한테 혼나면서도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내친구들 보고싶습니다^^
신청곡은 여행스케츠인가~~~그노래 아시죠?? ㅋㅋ제목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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