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저의 유일한 부모님입니다

익명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대학생입니다.
저한테는 할머니가 유일한 부모님 입니다 .
태어날 때부터 시장에서 야채를 파시는 할머니밑에서 자라
지금은 벌써 20살 숙녀가 되었습니다
대학생활 때문에 서울에 올라와 할머니 랑 떨어져 지내게 됬는데요
오늘 혼자 어버이날을 보내실 할머니가 너무 그립네요
이노래는 정말 제 이야기와 소름 돋게 딱 맞더라구요
이노래들으면서 어찌나 울었던지... 여우별 밴드 - 잘클께요 라는 노래입니다
할머니가 들으실수 있도록 꼭 틀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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