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사랑스런우리딸 생일축하해^^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 장성으로 이사온지 1년이 조금 넘었네요
아이와 광주로 문화 센터 가는길에 항상 듣던 프로인데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

언니 조금있으면 6.16일은 저의 4살된 귀여운 둘째딸의 생일입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친정 아버지가 아프시고
힘든일을 격느라 딸아이의 생일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네요 ~~
남들다 있다는 돌사진 하나 없고 항상 오빠물건 물려 받아도 마냥 행복해하고
얼마전 할머니가 사주신 샌달하나에 넘 행복해서 온동네에 자랑하고 다니는
우리딸~~
유난히 친정아빠를 많이 닮은 우리딸 아빠가 제게 남긴 선물 같습니다~~
수민아 엄마가 많이많이 사랑하다 생일 축하해 우리딸~~^^


언니 요즘 울딸이 이노래만 들으면 엉덩이를 흔든답니다

*에이핑크 -미스터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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