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우리딸 생일축하해주세요
아빠가 바빠서 집에 못들어가는 날도 많고,
우리딸 잠든후 퇴근하고, 깨기전에 출근하느라 놀아주기는 커녕 얼굴도 못봐요ㅜㅜ ㅇ
어제는 밤늦게 갑자기 전화와서 아빠보고싶다고 어찌나 서럽게 우는지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우리딸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사서 늦게 집에 들어가서 이미 잠든 딸을 보니 미안하고 또 미안했습니다...
바쁜 아빠는 우리딸 생일날에도 제대로 축하해줄수가 없을것 같아요...
그래서 고민끝에 정오의 희망곡에 도움을 청합니다.
사랑하는 우리딸 예원아~! 아빠가 진심으로 사랑한다!
우리딸 건강하고 생일 정말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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