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777day @)-

날씨가 어제부터 무지 더운 여름이네여~
메일 라디오를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오늘은 저와 제신랑이 만난지 777일이 되었더군요.
2011.6.24일 만났거든요
제대로 프로포즈도 못받고, 에효
여자들의 환상을 깨버리더라구요..한참 라디오 청취할때 꿈이 남자친구가 라디오로
프로포즈 해줬으면 했는데 ㅋㅋ 개꿈이었네여
주말부부여서 당근 오늘도 혼자 아이와 지내야 겠져?
그제 침대에서 애기가 떨어져 신경을 썼는지 오늘은 온몸이 누가때린것처럼
아프고 체육대회라도 한듯 몸이 무겁네여..
집에 아이와 둘이 있으니 하소연 할때도 없고 입에 거미줄 치겠어여
희정씨가 많이 축하해주세요...이제 남은 휴가는 1달 조금남았는데 남은기간
좋은 추억만들길 기원해주시길...
무더운 이여름 시원한 노래 부탁드려요~
신청곡 : 김종국 하얀겨울..생각만 해도 시원해질듯
이곡이 힘들면 서영은의 한여름에 눈이내리면...
>운암동 수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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