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비 오니까..
빨래 생략, 걸레질 생략, 장보기 생략~ 아이, 조아라~^^
비 오니까 나쁜점만 있는 건 아니네요~ 그쵸?
대신,
식탁에 앉아
새로 시작한 자격증시험책 꺼내놓고 열공중입니다~
6살, 3살아이 키우느라 정신없지만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주고싶어서 시작한 게 있는데
너무 재밌고 신나요~
마음은 만점으로 합격하고 싶은데 맘처럼 될런지..ㅋㅋ
한가히 비오는 수요일,
아이들 유치원 보내놓고 혼자 공부하는 재미가 제법 쏠쏠합니다.
내가 썩 괜찮아보이는 느낌? ㅎㅎ
기분좋아서 미리 사연 올려봅니다.
(신청곡은, 이승철 노래면 다 좋아요~^^)
참, 홈피는 첨 와보는데, 너무 이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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