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처음으로.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주에 살고 있는 김모군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찬란한 해가 떴네요.

요샌 제대로 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몸상태도 그렇게 좋은것 같지 않고,

일은 일대로 꽉 만힌것처럼 잘 진행이 안되고 있네요.

처음에 일을 시작 할 때 열심히 했는데..

요새는 집중이 안되고 있어요.

일이 안되다 보니 연애도 안되네요.

몇일 전까지만이라도 사이가 좋았는데 요새는 연락자체가 안되고 있어요.

연락이 없고,

연락을 하니까 신경 쓰지 마라고 합니다.

우선 제자신이 불안 해서 그런지

여친에게도 힘을 주지 못하는 것 같아요....

정말이지 힘드네요..

일이 안되고, 연애도 안되고,,

뭐 어차피 제가 짊어지고 가야 할 건데...

이제 좀 바꿀려고요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려고요

모든 행동이 저한테 원인이 있으니까요

이번 신청곡은 [옥상달빛] 님의 [칵테일 사랑] 입니다.

듣고 힘을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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