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우리 아들 생일
오늘은 우리 아들 빈이 생일이에요!
아침에 미역국 먹으면서 아~행복하다 하더군요.
별다르게 해준것없는데 감사하고 행복하단 말이 먼저 나오는 그런 아들을 보니 왠지 모르게 가슴이 뭉쿨했답니다.
요즘 사춘기인지 좋아하는 여자친구 이야기도하면서 저녁먹고 산책하면서 데이트하자고하는 우리 아들 좋아하는 노래가 생기면 이어폰을 저의 귀에 꽂아주며 들려주는 우리 아들이 있어 저는 너무 행복해용*^^*
빈아^^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별 문제없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잘 커줬음해!
엄마가 무쟈게 사랑한다~~!!
신청곡있어요!
버스커버스커;소나기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 곡입니다! mp3로만 들어봤는데 정오의 희망곡에서 꼭 좀 듣고자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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