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사연+노래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정말 몇년만에 언니 방송에 글을 적게 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축하도 받고 또한 간절히 이뤄졌음 하는 일도있어서 겸사겸사 글을 적어봅니다..
2006년에 단짝언니는 10월에 결혼... 저는 11월에 한달 간격을 두고 결혼을 했지요.. 이런 인연은 없어도 되는데 둘다 거의 6년동안 애기도 없고 함께 산부인과를 다니면서 서로 자유를 만긱도 하고 위로도 하는 그런 우리에게....기쁨소식이 찾아왔어요... 어렵게 의학에 기술을 빌려서 제가 애기를 갖게되었거든요..그래서 하던일도 잠시 휴가를 얻어 지금은 집에서 쉬고있어요...넘 기쁘고 또한 넘 조심스러워 집에서 방콕만 하고있다보니...저에 단짝언니와 만날 시간이 없네요...그래도 이번에 제 단짝언니도 의학에 기술을빌렸는데 아직 결과는 나오진 않았지만....저희에게 같이 웃는 그날을 위해 힘좀 불어넣어주십사 이렇게 글을 씁니다..또 올해는 정말 고심끝에 단짝언니와 대학교 편입해서 낮에는 직장에서 저녁에 학교에서 뒤늦은 열공을 하고있거든요. 우리가 각자 계획세웠던거 멈추지 않고 잘 해내어 갔음 조겠구요...울 단짝언니 유미언니에게도 좋은 기운만 팍팍넣어주세요..
노래는 버스커버스커에 " 여수 밤 바다"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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