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엄마

어제 친정에 다녀왔어요...
젊어서 부터 너무 없는 집안에 시집오셔서
너무나도 일을 많이 해서
연세 60도 안되셨는데 너무너무 아프세요
아빠를 원망해봤자 이미 세월은 흘렀고...
엄마 건강하셔야 해요...
안아팠음 좋겠는데...
여기서 더이상 아프지마...
응...
그리고 고마워...
집에 다시 돌아왔는데 마음이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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