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8910....



희정씨를 많이 본 사람입니다.
희정씨와의 추억엔 한 놈이 있었지요.
광수야 잘 사냐. 좋은 추억이었다 완주 송광사에서 희정이 친구와 우리 넷은 막걸리 병을 통째로 벚꽃 숲을 들고 걸었었지.
미안함 희정씨.
결혼을 했다는 소리를 들었어.
어제는 어는 전남도 교육감으로 인해서 휴대폰도 다 압수수색영장을 당한 교육자 님 아주머니를 만났지.
크게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이 불편한 현실을 핸폰으로 뭘 찾겠다는 소리를 들었지.
그러나 이게 바로 검찰의 의지이고.
광수야, 네 매형 15년도 더 된 전에 시청 7 공무원이 아파트가 의리의리하더구나. 정말 당시에 놀랐단다.
나는 이 말을 하기 위해 이제 검찰에게 흑먼지에 밤을 날아가는 검은 새에게
짝을 하나 지어준다.

많이 봤네요. 희정씨 브라운 관에서. 그래서
신청곡과 함께 약소한 정태춘의 북한강에서를 신청합니다.
아마 퀵 서비스로 배달이 될겁니다.
음반가게를 찾아서 가면 금남로까지 가야 하나 봅니다. 동네 음반가게는 거의 없어서.
나도 청춘이 있었다는 것이 왜 그리도 눈이 높았는지(여자를 보는 눈)
이게 청춘아닐까요. 불타는 공을 뛰어넘는 더 자르고 자르는 이런 바로 제로 정신.
젊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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