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날마다 랄랄라 하며 살고 싶네요

저는 어린이집 교사로 지내고 있습니다.
날마다 3살되는 녀석들과 씨름을 하다보면 하루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되겠지요.
아이들이 적응 한다 싶으면 신입 원아가 들어와서 으앙~~ 울어대고 적응시키면 여기저기
개구쟁이가 되어 뛰어다니고 매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정오의 희망곡을 들을쯤이면 점심을 먹고 아이들을 재우는 시간에 들을 수 있을것 같아
사연을 올려 봅니다.
오늘도 아이들이 뒤집어 놓은 장난감을 정리하기위서 앉아 있을 시간이 없구요 점심시간에는
흘린 밥알 주워담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는답니다.
이런 힘들일을 내가 왜 하고 있나 싶기도 하다가 변화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보람을 찾고
다시 힘을 내서 하게 된답니다.
오늘은 힘든기분을 날려 버릴 수 있게 ' sg워너비의 랄랄라' 를 듣고 싶어요.
꼭 들려 주실꺼지요?
이 노래 같이 일하시는 다른 선생님들과 같이 들을께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신청공 : 랄랄라 SG워너비


광주 광산구 운남동 주공아파트 608동106호 해바라기 어린이집
김경숙 010-8309-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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