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날마다 랄랄라 하며 살고 싶네요
날마다 3살되는 녀석들과 씨름을 하다보면 하루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되겠지요.
아이들이 적응 한다 싶으면 신입 원아가 들어와서 으앙~~ 울어대고 적응시키면 여기저기
개구쟁이가 되어 뛰어다니고 매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정오의 희망곡을 들을쯤이면 점심을 먹고 아이들을 재우는 시간에 들을 수 있을것 같아
사연을 올려 봅니다.
오늘도 아이들이 뒤집어 놓은 장난감을 정리하기위서 앉아 있을 시간이 없구요 점심시간에는
흘린 밥알 주워담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는답니다.
이런 힘들일을 내가 왜 하고 있나 싶기도 하다가 변화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보람을 찾고
다시 힘을 내서 하게 된답니다.
오늘은 힘든기분을 날려 버릴 수 있게 ' sg워너비의 랄랄라' 를 듣고 싶어요.
꼭 들려 주실꺼지요?
이 노래 같이 일하시는 다른 선생님들과 같이 들을께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신청공 : 랄랄라 SG워너비
광주 광산구 운남동 주공아파트 608동106호 해바라기 어린이집
김경숙 010-8309-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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