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3번째 수술..

안녕하세요 언니.. 오랜만이죠?
한.. 1년 되었으려나?

흠... 오랜만에 사연을..쓰게되었어요..

기쁜일이 아니라...
저희언니가 이번에 3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이번에도 개복술을 하게 될 예정이예요,,
자궁쪽...

젊었을땐.. 감기 한번 안걸리던 언니였는데...
벌써 3번째..

다행이도 수술하는 날부터 몇일간 쉴수있어서...

언니 병간호를 제가 할수 있을것같아요...

이제 2살된 저의 조카보면 괜히 짠하고....


언니.....
저희 언니 아무일 없게 수술 잘 할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흠.....저도 언니 옆에서 병간호 잘하고 오겠습니다.

날이 변덕이 심해졌어요...
이런날씨일수록 감기 조심하시구..
언니도 건강챙기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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