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형님이 편찮으세요
건강이 최우선, 항상 건강하라는 말을 다시 한 번 되뇌어 봅니다.
저는 결혼 한지 1년되는 새댁입니다. 연애를 8년 해서 시댁식구들과 결혼 전 부터 친하게 지내게 됐는데 지난 토요일 작은 형님이 백혈구 수치 이상으로 대학병원에 응급으로 입원하게 되었어요.
어제 잠깐 면회 갔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강한 모습을 보여 줬어야 하는데 형님보다 더 울고 온것같아 기분이 좋지 않네요.
항상 남을 먼저생각하고 가족을 위해 좋은 일만 해 주시는 우리 형님.....
빠른 쾌차하셔서 예전의 건강했던 작은 형님으로 만나고 싶어요.
이미영 형님...모두 모두 응원할게요 힘내시구 사랑해요~~
신청곡-이문세 나는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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