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시간은 흘러흘러....

진선누나 안녕하세요!!

이른새벽 눈물같은 비를 뿌렸던 월요일입니다~

그제 ㅂㅣ가조금 내려서인지 어제오늘은 조금 쌀쌀한듯 해요

제가이렇게 긴 글을 쓰는 이유는...

무심코 달력을 보니 오늘이 무슨 날 인지 아세요?

노란색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

2년전 안타깝게 우리곁을 떠나신 큰별★★★★★

故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떠나신지 서거2주기가 되는 날이더군요

시간은 왜이리 빠른지...아침에 일하고있는데 뜬금없이 들려오는 전 대통령님의 서거 소식!!!

모두 믿을수 없었습니다...다른사람들은 장난하지말라며 소릴 쳤구요...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그럴수 없이 마음으로만 슬퍼해야 마음을 위에서 아실련지요...

대통령님...그곳은 편하신가요??다시 오실순 없지만 죄 없고 깨끗하고 괴롭힘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래요...
이글을 쓰면서도 당신의 환한 웃음을 생각하니 눈가가 젖어드네요...

다시한번 故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들으실진 모르지만 당신을 생각하며 띄웁니다 해바라기의사랑으로 신청합니다 끝곡으로 예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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