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조카를 축하해주세요.

비가 많이 내리는 수요일이네요. 음악이 마음에 병을 치유할 수 있는 것처럼 힘과 미소를 줄수도 있겠죠. 유산 후 1년 만에 어렵게 생긴 조카가 태어난지 백일이 되었네요. 잘생기고 씩씩하고 건강한 조카의 웃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한답니다. 항상 가정에서 아빠,엄마, 누나에게 다뜻한 사랑을 전해주는 김승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광주에 사는 큰엄마가 승찬이를 너무나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강산애의 너라면 할 수 있어 들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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