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옛날의 그 백분 쇼를 아시는지...
그날따라 남동생도 같이 있었는데...
무료해서 tv를 켜놓고 앉아 있다가
늘 보던 백분쇼...보고 있다가....
너무 너무 놀라서....이 이 사람이 누구냐고...
우리 두 남매는 마치 약속이나 한듯이
tv 앞으로 다가갔지요.
그건 빨려들어갔다고 하는 것이 나을 그런 정도였답니다.
어떻게 이런 노래가...
있을 수가 있나.
그 ....엄청난 가수....
죽도록 잊을 수 없는 우리 남매가....
조용필을 그리워합니다.
30년도 넘은 것같네요.
그의 그 섧고도 서러운 창법에
그냥 울었지요.
혹시....대전불르스를 아시는지...
그가 얼마나 처절하게 부르는지...얼마나 미치게 하는지
너무 서러워서 차마 듣기도 힘들다면...이해하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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