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눈물나는 도시락..
점심시간을 감칠맛나는 정오의희망곡때문에
항상 기분좋게 보내고 있답니다.
인생사 고난의 연속이죠..
무언가 평화로울만 하면 무슨일이 터지고..
잘나간다 싶으면 태클들어오고..
웃었다가 울었다가..ㅎㅎ
좌충우돌 인생속에 단하나 변하지 않는것이 있더라구요..
바로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있을때 잘해! 후히하지말고! 라는 노랫말이
떠오르네요..ㅠㅠ
세상에서 눈뜨게 하시고..
항상 곁에서 지켜주시며 사랑만 해주시던.어머니..
이젠 평온한 곳에서..그윽한 시선으로
보살펴주고 계실 어머니에게..
많이 보답하지 못한것때문에 마음이 항상 아프답니다..
점심을 먹으며..문득 학창시절 싸주시던
도시락이 떠올라 오늘 이런 사연을 두서없이 올려보네요...
정성스럽게 말아주신 계란말이..
감칠맛나는 멸치볶음..
너무도 좋아하는 햄반찬..
넘넘 보고픈 어머니~생각하며..
쥬리킴의 어머니 신청드립니다..가사가 넘 맘에 와닿더라구요..
자주 출첵하며 들러서 사연도 남기고..문자참여도 많이 할께요~
모두 행복하시구여~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언제나 변치마시고..
아무리 바빠도 꼬옥 안부 전화드리고..
사랑한다고 얘기하세요..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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