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저 오늘 한가해요~~~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학교가는 토요일...
너무나도 한가 합니다. 신랑은 직원들과 운동하러 가고 전 셋째와 집에 방콕 합니다.

엊그제 신랑이 어디선가 가져온 와인을 신랑과 둘이 마시고 기분이 너무좋아 음악을 틀었는데 예전에 제가 자주 불렀던 "전영록의 내사랑 울보"란 노래를 유리상자가 다시 부르더라구요... 그때 기분은
와인에 취해 좋았는데 그 노래를 들으니 옛날 생각도 나고 마음이 우울모드로 바뀌었어요.ㅜㅜ
기분이 우울해지며 노래를 따라 불렀는데... 아침이 되도 그 노래가 흥얼 거려지더라구요...
참~~ 이상하죠?? 그래서 다시한번 라디오에서 듣고 싶어요 ^^ 들려 주실거죠??

** 유리상자의 내사랑울보 부탁해요~~ 감사감사 (꾸벅~~~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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