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정말 오랫만이네요.. ^^
실은 저도 학교 방송국에 있으면서 언니방송이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자주 들었는데...
어느덧 저도 아이 엄마가 되면서 다시 언니방송을 듣게 되네요..
그동안은 직장생활하느라 바빠서 전혀 듣지 못했는데..
유아휴직하고 진짜 주부가 된지는 2주정도 됐거든요.. ^^
주부가 되면서 세상에 모든 엄마들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해도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에 4개월된 아이랑 하루종일 씨름하다 지칠때쯤
우리 효은이 저에게 보여주는 살인미소에 반해
엄마로써에 행복감을 많이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제 정희가족이 된만큼... 자주자주 놀러올께요.. ^^
마지막으로 저와 효은이를 위해 고생하는 우리 남편.. 남중씨...
오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
신청곡으로 김동률에 아이처럼 신청합니다.
언니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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