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오늘도 잠시 들렀다 갑니다. ^^
광주서도 그렇게 하지만 운동은 못하고 있어요. 출근시간이 11시30분 정도여서 이른 점심을 먹고 갑니다. 방과후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저는 1학년 친구들이 오기전에 교실문도 열어놓고 친구들오면 밝은 웃음으로 맞이해 줘야 합니다. 아이들이 뛰어오면서 "안녕하세요~~^^ 하면 웃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저도 아이셋을 키우지만 정말 아이들은 이쁜것 같아요. 힘이 절로 생기구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학교 주변 나들이 갈 생각입니다. 날씨 좋은날 교실에만 있으면 답답해하니까 아이들과 산책도 하고 햇빛도 쪼이고... 정말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그럴때면 아이들도 서두루지 않고 산만했던 아이들도 여유를 갖고 적응할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감사해요 ^^
- 오늘의 신청곡 이연경의 종이비행기를 타고간 사랑 부탁해요~~~ 너무 슬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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