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오랜만에 시험장에 갔어요
오랫만에 시험장에 갔어요..
어렸을때에는 어른이 되면 더이상 시험이 없는 자유로운 나라가 될것이다라는 착각속에 살았었죠.
그런데 이게 왠걸..
뭐가 이리 치러야 할 언덕들이 많은지..
학교시험..졸업시험..취업시험..자격증시험..더 많은 스펙에 필요한 시험등등
끝이 없네요..
하지만 올해목표는 내생애 그리 허무하게 지날수 없다.
그러니 조금씩이라도 이루면서 지내보자했습니다.
드디어 첫단계..
저분 주말에 자격증시험 하나 치르러 갔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머리를 쥐어짜며 공부하고 오셨더라구요,
저는 그냥 단순하게 생각을 했었는데..
자극 확실하게 받고 왔습니다.
나태하지 않게.. 기운찬 진선님의 목소리를 활력소 삼아 열심히 열심히 살아볼게요..^^
정엽의 nothing better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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