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1월 7일 아내의 생일 축하해 주세요..
결혼 초반에는 기념일을 나름 챙겨 준것 같은데. 여우같은 딸과 토끼같은 아들이 가족에 합류한 뒤로는 아이들만 챙겨주는것 같아 내심 맘이 좋지 않아, 아내가 즐겨 듣는 '진선'님의 "정오의 희망곡"에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7년동안 부부싸움 없이 알콩달콩 잘 살았으니, 앞으로도 얼굴 붉히는 일 없이 행복하게 살자..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
신청곡 : 오토믹키튼 - the tide is high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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