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친구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작년을 마지막으로 쏠로 탈출해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려 했는데...맘대로 안되버렸네요.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이성을 보는 잣대는 더 높아져만가고
하는 일 자체도 여자를 운명적으로 만난다는건 어렵구요
그런데 정말 다행인건 제 옆에는 항상 같이 있어주는 BF 가 있다는거죠
그녀석도 지금 솔로라 더욱더 다행인거 같네요...친구가 잘되길 바래야되는데 ㅋ
그래서 결국은 또 같이 밤새...저의 생일파티를 해야겠네요. 26일이 제 생일인데
일요일이다 보니 미리 치뤄야하죠 ㅠ.ㅠ
이제 올해 크리스마스도 미련은 다 내려놔야 겠네요.
신청합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 - 내려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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