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홍진선언니미워요.

언니오늘하루도힘들게될하루같네요.학생들이제일꼴배기가싫고,그나마여성들만조금낫네요.무기력증우울감좌절감이마구마구돋우네요.제가,신경이예민한건지도모르겠네요.사소한일에도짜증이나네요.책을너무많이읽어서그런지시력도안좋아진것같아요
거리에서건도서관에서건집에서건 불쾌지수가100%가샘솟아오르네요.막상혼자있으면 외롭지는않지만고독감이밀려오네요.이미상사병에걸게된줄도모르겠네요.제일힘든게대인관계에서가장오래남는법.인생에서최대의고비를겪는것같아요.그래도제일마음이편한게/도서관에서책도읽고음악도드고영화도보게되니까참행복하게되는것같네요. 언니!신청곡이라도꼭,틀어주실꺼죠.아잉아잉,언니lovely하십니다. 요즘엔혼자가제일맘편하네요.하루24시간도모잘라요.아,맞다.신청곡은성시경의 여기내맘속에 강츄!!!!!!그럼더위와장마와잘 싸우시고건강하셔야되요.화이팅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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