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진선언니~!보시랑께요^^

진선언니!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서 나고자란 토박이로 올해 20살 대학 새내기 이국희입니다.
돌아오는 이번주 금요일(9일)이 우리 아버지 이강섭씨의 55회 생신이십니다.
아버지의 생신을 평생의 기억에 남게 해드리려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른 새벽 새벽이슬을 맞으시며 일터로 향하시어 밤 늦게 퇴근하시는 아버지께 미력하나마 조그만 힘이 되어 드리려 합니다. 어느 때는 주말에 쉬지도 못하시고 출근을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따라 아버지의 축처진 두 어깨가 무거워 보입니다..
고생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아무것도 할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학생인지라 지갑 사정이 여의치 않습니다..
방학인데도 학원을 다니는 중이라 아르바이트도 사실상 어려워서요...
진선언니께서 저의 사연을 뽑아 주신다면 이번을 계기로 제~대로 딸 노릇 해보고 싶습니다...
언니!!제 사연 꼭~~~소개 해주실꺼죠??

아차차!!아울러 조그마한 선물 하나 보내주실거죠??기대하고 있을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애환을 소재로한 노래 하나만 신청할께요~~
꼭 틀어주시리라 믿을께요~~
*신청곡:싸이-아버지


*주소:광주광역시 남구 백운 2동 218-17번지
*연락처:062)671-0042 / 010-7257-0042
*신청인:이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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