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딸래미 울면서 어린이집에 갔어요~ㅠ.ㅠ

딸래미가 세살이에요~
올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지금까지 웃으면서 잘 다녔는데.....
오늘 아침엔 어린이집 안가겠다고 울어버리네요~
엄마도 같이 울었답니다.
왜 이렇게 맘이 아픈지.....
주말에 너무 재밌게 놀아줬나봐요.....
어린이집에 안가고 엄마랑 집에서 놀겠다고 하네요.
기분이 우울하네요~
울딸래미가 좋아하는 노래 듣고 싶어요...
티아라에 보핍보핍
이노래만 나오면 춤을 추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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