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민유미의 매점언니 코너 말이죠..

솔직히 EBS라디오도 아니고 이시간대에 학생들이 방송 많이 듣는것도 아닌데
언제까지 학교 찾아다니면서 매번 똑같이 어설픈 장기자랑, 편지낭송 들어야 하나요?
실제로 방송듣는 사람은 일반인,직장인이 80%는 될텐데
방송 취지가 '요즘 학생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떻게 학교 생활을 하나'인것 같은데
나와서 반소개,장기자랑,선생님,부모님들께 전하는말..이런것뿐인데 어찌 공감하며
방송을 들을수가 있겠는지...사실 공감도 안가고 재미도 없고 식상하기까지 합니다
차라리 학교가 아닌 일반회사를 방문해서 직장인들을 상대로 코너를 꾸리면 어떨까요?
그게 훨씬 공감가고 재밌을것 같은데요..
정오의 희망곡을 광주MBC로 듣는것도 좀 그런데 이런 재미없는 코너를 매주 듣고 있자니
이 방송이 학생들 위주 방송인가 참...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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