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친구에게 힘을!!

다음주면 가장 친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을 봐요.
지금까지 몇년동안 공부를 하고 있지만 이번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하는 것 같아요.
제가 사는 게 바쁘다고 친구 신경도 못써주고...
친구한테 너무 미안하고...그러네요.
사회에 한발 한발 나오면서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자꾸 소훌해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제 친구
지금도 아마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열심히 하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우리 초등학교 때부터 16년간 항상 봐운 친구잖아. 앞으로도 그 이상. 그리고 평생 곁에 있어주는
친구가 되자.

친구와 함께 중학교때 듣던 노래. 항상 같이 노래방에서 즐겨 부르던 노래 신청할께요.
핑클의 가면의 시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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