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사랑하는 엄마 생신축하합니다
다. 독수리 타법으로 이렇게 쓰면서 참쑥스럽니다.
내일이 80세 배삼순 여사님 팔순이 되는 날입니다.
6남매를 키우시면서 너무나 고생하신 엄마.
나이가 드신 엄마에게 요새 저때문에 너무나 안쓰러워 하십니다.
작년에 저애기아빠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갑작스럽게 가는 바람에 작년에 아이들과
너무나 힘들어 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엄마는 맨날 힘이 없고 맨날 울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 마음이 아프셨을겁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저를 지탱해주는 아이들이 있다고 걱정하지 마시라고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엄마 걱정하시지마시고 엄마 사랑합니다.
아이들과 열심히 살아갈께요.
광주 남구 백운동 608-13
(019-601-7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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