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보고싶은 그대에게

남자친구가 삼성에 취직해서 현재 연수를 받고 있어요. 1월부터 지금까지
연수를 받고 있는데요. 다음 주면 길고 긴 연수가 드디어 끝이나고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게되요.
그 동안 연수받느라 정말 수고했고, 이제 드디어 시작이니 원없이 멋진 꿈을 펼쳐가기를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매일매일 만나다가 이렇게 길게 떨어져 있기는 처음이라 많이 보고싶네요.
원거리 연애가 이렇게 힘든 것인줄은 몰랐어요.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는 더욱 보고싶습니다.
이런 제 마음 알고있겠죠?! ^^

신청곡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범수 -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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