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16주년 결혼기념일
늘 습관처럼 거의 매일매일 애청하고 있지만 글 올리긴 처음이네요
맘은 보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네요 MMS로 사연 보냈는데 되돌아 와서 급하게 메일로 올립니당~
오늘이 94년 하얀눈이 소복히 쌓인 날 결혼해서 똑똑하고 지혜로운 중3아들과 애교만점 이쁜딸 초등6올라가는 딸을 키우며 행복하게 살고있는 엄마입니다.
오늘이 16주년 결혼기념일 입니다.
아이들 학원에 얽매여 좋아하는 여행도 못하구 주말엔 신랑이랑 무등산 산행이라도 다녀오려구 합니다
늘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버티고 있는 사랑하는 신랑에게 늘 고맙구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전하구 싶구요
신청곡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틀어주심 감사하겠구요
추운 겨울 날씨 진선씨 좋은 목소리 관리 잘하시구 늘 좋은일 행복한 일 만 있으세요~~^^
앞으론 종종 사연 올릴께요
016-9295-519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