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아들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2000년 끝자락에 태어난 우리 아들의 열번째 생일입니다.

예정일이 12월 말이어서 2001년에 태어나길 바랬것만 아이는 10 여일 빨리

이 세상에 나왔답니다.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에 종종 아이의 생활을 보내서 아이는 메스컴에 나오는걸 좋아합니다.

이렇게 생일축하 메시지가 뜬다면 평소엔 소식만 듣다가 이번에 직접듣게 되면

기절할만큼 좋아할것 같네요.

토요일에 친구들 초대한다고 해서, 비용이 많이 드니 선물 못사준다고 했거든요.

오리입 되어있던 아이의 입에 함박웃음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지수야!

생일 정말 축하하고, 네가 우리 집에 있어서 엄마 아빠는 정말 행복하단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밝게 잘 자랐으면 좋겠구나.

지수 많이 많이 사랑해...

가능하시면 축하곡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부탁드립니다.

HP. 010-2464-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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