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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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랑을 만난건 20살때 학교에서 입니다 처음부터 당당하고 듬직한신랑이 멋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해어저서 4년이지나 우연히 직장에서 상사로 다시 만나게 됐어요.그렇게 부부가된지 4년 아이도 둘이나 생기고 수줍음만던 저는 억척스런 아줌마가 되어서 잔소리만 합니다.어제는 사랑하는 신랑의 38번째 생일이었습니다.그런데 사랑한다는 말도 못해줬네요.. 자기야 어리다고 철없이굴어 미안해~언제나 변함없이 잘해줘서 고마워 사랑해~생일축하해^^ 이승철 내버앤딩스토리 맞는지 모르겠네요 들려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