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운전중에 들려오는 내가 쓴 글의 축하인사가 나온다면 행복...행복..
정오의 희망곡...너무 잘 듣고 있어요..
청소하기 싫은 나른한 오후 무렵...
라디오를 켜고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런저런 이야기 듣고 있으면
청소는 어느덧 말끔히....
매일 듣다싶이 하는데..../
월요일엔 엄마가 계신 영광에 잠시 다니러 갑니다.
엄마 생신이신데 주말에 너무 추워서 다녀오질 못했어요..
애들 데리고 가기가 ....신종때문에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월요일에 애들 학교보내고 잠시 시간내서 다녀오려구요..
울엄마 생신이신데 쓸쓸히 하루를 보내고 계실것 같아서 깜짝 놀래켜 드릴려고
말 않하고 갈려해요..
마땅히 선물은 준비 못했지만 영광가서 점심한끼 사드릴려구요..
엄마의 반가해주실 모습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고 싶은 맘이네요..
울 엄마66번째 생신을 너무 축하한다고 진선씨의 목소리로 축하인사 전해주세요.
..
내일은 운전하면서 차안에서 흘러나오는 라디오를 들을것 같네요.
차안에서 듣는 묘미도 꽤 괜찮을것 같은데요..ㅋㅋ
내일 정오의 희망곡 시간대에 맞춰 출발하려해요...
운전하고 가면서 귀 기울여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막둥이가...영광에 계신 울 엄마의 생일을 축하하며..
광주시 북구 신용동 용두주공아파트 101동703호..010-9439-4078
<신청곡>소녀시대 초콜렛 러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