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애인이 다리를 다쳤어요...^ ^;;
그래서 요새는 데이트도 못하고 둘이 통화아니면 잠깐 얼굴보는게 다랍니다.
그런데 어제는 다리다친와중에 저를 보러온다고 첨단에서 온거예요...(저는 화정동 살아요)
그렇게 온 남자친구를 매몰차게 아픈데 왜왔냐고 화를냈엉...난걱정되서 한말인데....
남친이 화가나서 목발짚고 가버렸어요...어찌나미안한지....
어떻게 화를 풀어줘야 할까요.....???
미안한 맘에 사연을 올립니다.
성태야 미안하고 사랑해....
신청곡은 알리 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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