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애인이 다리를 다쳤어요...^ ^;;

남자치구가 사고로 며칠전 다리를 깁스를 했어요..

그래서 요새는 데이트도 못하고 둘이 통화아니면 잠깐 얼굴보는게 다랍니다.

그런데 어제는 다리다친와중에 저를 보러온다고 첨단에서 온거예요...(저는 화정동 살아요)

그렇게 온 남자친구를 매몰차게 아픈데 왜왔냐고 화를냈엉...난걱정되서 한말인데....

남친이 화가나서 목발짚고 가버렸어요...어찌나미안한지....

어떻게 화를 풀어줘야 할까요.....???

미안한 맘에 사연을 올립니다.

성태야 미안하고 사랑해....

신청곡은 알리 365일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