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개 따라 삼만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거운 수요일이네요~~ 사실 오늘 휴가라서 더 즐거운 하루네요...ㅋ

제가 오늘 아침에 엄마 심부름으로 손님 집에 물건을 갖다주러 가는데, 도저해

집을 못 찾겠더라구요~그래서 동네 아주머니께 손님 따님 이름을 말하면서 그 집 아시냐고 물어보니,

아주머니께서 저 집 강아지 간다고 따라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따라갔더니,

좁디좁은 골목만 찾아서 가는거예요~~

어렵게 강아지를 따라갔더니, 진짜로 손님이 나와서 저를 기다리시더라구요.. 얼마나 웃기던지...

강아지가 똑똑하다는거 새삼 느끼네요..^^

웃긴 일 인것 같아서 사연 올렸는데, 재밌는지 모르겠네요..

언니가 재밌게 말해주세요...^^

신청곡~ 이승기(여행을 떠나요~~~)

서구 농성1동 347-5번지 이유진
011-9451-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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