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5년의 기다림 끝에...
늘 점심시간 생활에 활력소가 되어 주는 정오의희망곡이 있어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애란씨...오늘은 저에게...아니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뜻깊은 날입니다...
결혼한지 5년차 인데...아이가 없어서 아내가 너무 힘들어 했는데...
드디어 오늘 병원에세 축하합니다...라고 하드라고요...
그동안 맘고생하고 너무나 힘들어 한 우리 이쁜 아내에게 고맙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당신은 만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대로 해준게 하나도 없는데...이제라도 잘해주고...
더이상 속썩이게 하지 않을께....라고 꼭좀 말씀해주세요...
12시부터 2시까지는 병원 점심 시간이라서 늘 항상 라디오를 틀어 놓거든요....
얼마전에는 저에게 이런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나도 라디오에 내 이야기 나왔으면 좋겠다고''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홍 누나 꼭좀 들여주세요...''우리 아기 이쁘게 건강하게 잘 키우자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