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감사합니다.
출산을 한달앞두고있어서 몸이 무거워 어딜 함부로 못다녔는데.....
정말 오랫만에 신랑과 데이트하니 연애할때 기분도들고 참좋았습니다.
신랑따라 광주로 내려왔기때문에 답답한게 한두개가 아니었거든요.
서울에선 연극도 자주보고 뮤지컬도 자주보고그랬는데 광주는 문화혜택이 서울만큼 적잖아요.
서울이 아닌 광주에서 신랑과 손잡고 연극볼수있다는게 감개무량했습니다.
정말 즐거웠던 연극이었어요.
큰소리내서 활짝웃던 우리신랑옆모습이 아직까지 설레게하네요.
저도 그 연극보고 큰 웃음 바이러스 받았으니...
남은 출산기간한달... 즐거운 마음으로 지낼께요.
귀빈님도~ 청취자여러분도~ 항상 해피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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